- 베트남 정부의 잦은 소방규정 변경 등 대폭 강화된 소방규제로 인해 건축물 준공 후에도 경영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
- 베트남 소방당국은 지난 ‘21년 7월부터 ‘23년 1월까지 '주택 및 건축물에 규모에 따른 소방 차등 적용 등 화재 안전에 대한 규정' 등을 수차례 개정함
- 공장 내부의 철 구조물까지 인증된 내화도료로 마감하도록 하는 등 기존에 없던 내용을 무더기 신설 - 특히 내화도료는 국제인증을 받은제품조차 인정하지 않고, 자국이 지정한 성능인증기관 1곳에서 인정한 2개 제품만 쓰도록 제한함
- 한-베트남 정부간 KC인증서 및 KFI 소방 형식승인서를 상호인정하는 협정체결 등으로 현지에서 불필요한 인증 시험 또는 심사 절차 간소화 지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