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리스크 관리교육(기초) -11월 한 달간 수시교육 집중실시!



- 10월초에 실시한 한 조사에 따르면 연내 환율이 1,100원으로 떨어질 경우, 상당수 기업(80% 이상)이 수출채산성 확보가 쉽지 않을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대부분의 기업들은 현재의 환율 하락 속도에도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응답결과가 나왔다.

* 09. 10. 19, 대한상공회의소, “최근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기업 애로조사” 참조

- 그러나 글로벌 달러 약세와 증시 회복 등으로 인한 환율 하락세가 가속화되었으나, 우리나라와 미국 등 선진국의 3분기 성장률이 시장의 기대수준을 상회함에 따라 경기회복기대를 확산시킴에 따라 1,100원대 후반을 수준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한편, 내년도 원․달러 환율이 900원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그 이유는 미국의 금리인상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계속되는 달러 유출로 달러 약세가 가속화될 경우 이 압력이 아시아 통화로 집중될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 09. 10. 26, 연합뉴스, “내년 원․달러 환율 세자릿수 전망 ‘솔솔’ 기사“ 참조


- 그러므로 환율변동성에 따라 피해가 커지는 수출중소기업들을 위해 선제적 대응방안의 하나로 수시교육을 11월에 집중하여 실시한다. 중앙수출지원센터와 금융투자협회는 그 간 진행해오던 각 지방중소기업청을 중심으로 한 정기교육(12월초 예정임) 외에 11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개별기업으로부터 수시교육신청을 받는다.
 
 


<신 청 방 법>

 

1. 시간, 장소 및 인원을 아래에 따라 확정한다. 

 ○ 시 간 : 2시간~3시간 확보(사내교육 등으로 활용도 가능함) 
 ○ 장 소 : 회의실 수준이면 가능(단, PT사용 가능한 시설구비)  
 ○ 인 원 :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가능
               (단, 10명 이상-한 회사직원이 아니어도 무방함)

 

* 단체 및 기관에서 신청하실 경우, 사전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 수시교육신청서를 이 곳에서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신청서 보내실 곳”으로 E-mail 및 FAX로 발송하고
유선상 접수를 확인한다(연락처는 신청서 참조!). 

 

* 강사료 및 강의자료에 대한 신청자의 비용부담은 없습니다.

 
중앙수출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