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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기업가정신] 안영일 DCG 대표
DCG 대표 안영일
우리는 왜 숫자로 측정되는 것만 좋아할까요? 2001년 9.11테러, 굶주리고 있는 세계 절반의 사람들, 아프리카의 소년병, 급격한 인구 증가와 환경 파괴, 무엇인가 이상했습니다. 이 문제를 풀어줄 것이라 믿었던 대기업에 들어갔으나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뛰쳐나왔습니다. 그리고 DCG(드림챌린지그룹)을 창업했습니다. 폴라로이드 사진 찍는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백지에 그림을 그리는 창작 활동도 펼쳤습니다. 뮤지컬 사업을 시작했다가 파산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제가 깨닫게 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시대에 중요한 것은 열정(passion)보다 공감(compassion)이라는 것. 개인의 꿈도, 국가의 꿈도, 인류의 꿈도 모두 같습니다. 깊이있게 놀아야 합니다. 대담하게 실행해야 합니다. 자기답게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