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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기업가정신] 박희은 이음소시어스 대표
이음소시어스 대표 박희은
전학만 가면 왕따를 당했던 소녀가 대기업과 명문대를 다니던 수 십명의 사람들을 조그만 스타트업 기업으로 끌어들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또 꼴찌를 도맡았던 재수생이 서울대에 들어갈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모두가 꺼려했던 온라인데이팅 회사가 1년 만에 모두가 부러워하는 회사가 될 수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그 비결의 중심에 이 주문에 있습니다. 잘 하는 것, 못 하는 것, 하고 싶은 것, 해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