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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기업가정신] 전화성 씨앤티테크 대표
씨앤티테크 대표 전화성
2003년 창업이래 11년이라는 변화 속에서 국내 최초 외식 온라인 시장을 개척한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 경영자로서 피할 수 없는 고통들을 어떻게 인내해야 하는지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그와 그의 회사는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계속해서 일을 한다. 이렇게 엄청난 업무량과 2,400만 건의 주문을 처리해야하는 상황 속에서 직원의 실수란 어쩌면 피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물론 가끔이긴 하지만 어쩌다가 고객의 항의가 너무 거칠어 질 때면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고객을 응대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전화성 대표는 사고에 대한 변명보다는 진심어린 사과만이 고객의 마음을 달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상황을 대처한다. 그리고는 흐트러진 마음을 다시금 다잡고 다음을 위해 정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