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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기업가정신] 안세준 카페인 대표
카페인 공동대표 안세준
다음커뮤니케이션, NHN, 엔씨소프트 등 억대 수준의 연봉을 받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미련없이 사표를 던지고 창업에 뛰어들었다. 보통 카이스트, 서울대 출신 인재들이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는 것과는 달라 다소 의아할 수도 있다.
카페인은 안세준 공동대표, 김형진 공동대표, 강윤신 최고기술책임자 등으로 이루어진 자동차 관리·정비 서비스업체이다.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소비자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업체에 대한 불신을 종식시키고자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크게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문화를 바꾼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서 낮에는 영업, 밤에는 개발을 하며 부족한 잠과 싸우는 것이 직장에 있을 때와 별반 차이가 없지만 온전히 자신의 사업을 한다는 그 자체에 만족하며 일을 하고 있다.
억대 연봉에서 스타트업으로 출발선에 올라 홀로 서기를 한 안세준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