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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기업가정신] 이의현 로우로우 대표
로우로우 대표 이의현
대기업 패션사업부에서 상품기획자(MD)로 일하던 이의현 대표는 2012년 여름 ‘로우로우’라는 가방 브랜드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본질에 충실한다는 마인드로 가방 역시 ‘담는 것’이라는 본질적 역할을 극대화 하여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잠수복 소재의 가방을 만들었고 창업 1년 만에 3만 여개의 가방이 팔렸다. 트렌드가 아닌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추구하는 이 대표는 홍보를 위한 잡지 광고 대신 노숙인들의 경제 자립을 지원하는 잡지, ‘빅이슈 코리아’에 기부를 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이의현 대표의 경영 철학은 ‘세상은 변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