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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기업가정신] 이창수 화가
화가 이창수
도로위에 새겨진 보호문구, 하지만 정작 주의해야할 운전자에게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하지만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것을 다른 관점으로 접근한 사람이 있다. 바로 이창수 화가이다. 그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것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고 대상이 정말 온전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변화를 시도하였다. 그가 디자인한 도로 표식은 착시를 이용해서 운전자에게 마치 글자가 일어서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작은 변화 하나로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비용의 감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창수 화가의 남다른 신선을 함께 공유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