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로그인 사이트 바로가기중소벤처기업부 통합인증서비스
[세바시 기업가정신] 이종범 MBC 스포츠플러스 야구해설위원
투수는 선동열, 타자는 이승엽, 그리고 야구는 이종범이다. 김응용 감독님의 유명한 말입니다.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야구선수로서 이뤄야 할 것은 모두 이뤘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올라갈 정상도 없으며, 새롭게 도전할 기록도 많지 않았습니다.
나이 마흔 초반, 저는 그렇게 화려한 정상의 자리에서 현역선수 생활을 은퇴하게 됐습니다.
그리고나서 누군가 제게 물었습니다. 이제 꿈이 무엇이냐고. 그 간단한 물음이 제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여러분과 함께 고민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