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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기업가정신] 이민화 카이스트 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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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인문학은 우리와 세계의 융합입니다. 창조경제는 원가 절감이 아니라 가치 창출을 의미합니다.

가치 창출은 인문학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한국은 한국적 가치의 세계화를 통하여 기여할 수 있습니다.

유라시안 국가들의 인문학의 공통분모를 통하여 새로운 가치를 찾아야 합니다.

그 중심에는 천지인과 선순환의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이 있습니다.

창조경제와 창조 인문학의 만남은 유라시안 인문학으로 승화됩니다. 새로운 유라시안 인문학, 여러분께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