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는 ‘사람 중심, 기업가 정신을 통한 청년 희망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중소기업 살리기 SEC’(The Seoul-shinmun Economy Conference)가 개최됐다.

정부 창조경제이론의 핵심 화두인 중소기업 육성정책 지원을 위해 2013년부터 시작, 올해로 네 번째인 이번 ‘중소기업 살리기 SEC’에서는 사람과 기업 모두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충분조건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청년들이 꿈꾸고 일하고 싶은 미래지향적이며 글로벌한 중소기업이 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일시 : 2016년 4월 5일(화) 오후 3시~5시 30분

■주최 : 서울신문사

■후원 :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KOTRA, IBK기업은행, NH농협, 네이버, SK텔레콤